통일교 측, 대선 후보에게 거액의 금품 제안 정황 포착통일교 세계본부장 출신 윤영호 씨가 2022년 대선 두 달 전,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을 만나 윤석열 당시 대선 후보의 통일교 행사 참석을 제안하며 최소 10만 달러 이상을 제공하겠다고 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이는 당시 환율로 약 1억 2천만 원에 달하는 금액입니다. 검경합동수사본부는 이와 관련하여 정치권 로비 정황을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 씨는 이재명 당시 후보에게도 동일한 제안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통일교 측이 정치권에 영향력을 행사하려 했던 시도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정치권 로비 의혹, 7차례 만남과 구체적인 제안 내용윤 전 본부장은 2021년 12월 말부터 대선 직전까지 총 7차례에 걸쳐 권 의원을 만난 것으로 조사되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