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만의 대상, 감격과 소회2006년 KBS 공채 아나운서 출신 전현무가 '2025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감격스러운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약 20년 만에 친정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지만, 그는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속내를 털어놓았습니다. 최근 불거진 연예계 불법 의료 시술 연루설에 대한 해명과 더불어, 개인적인 어려움까지 고백하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전현무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6년 만에 KBS에서 첫 대상을 거머쥐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힘든 연말, 아버지의 건강과 웃음 사이전현무는 대상 수상 소감에서 아버지의 건강 악화로 힘든 연말을 보내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웃음을 주는 예능 프로그램 출연과 아버지 병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