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중원 강화를 위한 특급 미드필더 물색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중원 강화를 위해 겨울 이적 시장에서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여름 공격진 개편에 이어, 이번에는 팀의 약점으로 꼽히는 미드필더 포지션 보강에 나선 것입니다. 카를로스 발레바(브라이튼), 엘리언 앤더슨(노팅엄), 코너 갤러거(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다양한 선수들이 거론되는 가운데, '제2의 카세미루'로 불리는 주앙 고메스(울버햄튼)가 맨유의 레이더망에 포착되었습니다. 주앙 고메스, 맨유 이적 '긍정적'… 구체적인 영입설영국 ‘데일리 메일’은 맨유가 주앙 고메스 영입에 분명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브라질 국적의 미드필더 고메스는 뛰어난 수비력을 바탕으로 상대 공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능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