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를 떠나는 린가드, 무승부로 아쉬운 작별제시 린가드(33, 서울)의 라스트 댄스는 무승부로 끝났다. FC서울은 멜버른 시티와의 경기에서 린가드의 선제골에도 불구하고 1-1로 비기며 아쉬움을 삼켰다. 린가드는 경기 종료 후 FC서울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건네며 눈물을 보였다. 말레이시아 진출설, 조호르 다룰 탁짐 이적 가능성?눈물로 FC서울과 작별한 제시 린가드가 뜬금없는 말레이시아 진출설에 휩싸였다. 말레이시아 '스타디움 아스트로'는 조호르 다룰 탁짐에서 린가드의 이름이 관심을 끌고 있다고 보도하며, 팬들 사이에서 논쟁이 일고 있다. 린가드의 K리그 활약과 서울 팬들의 사랑린가드는 뛰어난 실력과 모범적인 태도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2025시즌에는 주장 완장까지 차고 팀을 이끌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