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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이전 2

임금·성과급·지방 이전… 금융권, 대규모 투쟁 불씨 지핀다

임금·성과급 갈등, 총파업 재현되나금융권 노동조합이 사측 및 정부와 첨예하게 대립하며 대규모 투쟁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은 임금 6% 인상과 주 4.5일제를 요구했지만, 사측은 임금 2.5% 인상안을 제시하며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중앙노동위원회 조정까지 결렬된 가운데, 금융노조는 총파업을 포함한 소규모 쟁의 행위를 예고하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총파업 당시 4개 은행 본사 직원 8000여 명이 참여했던 사례를 볼 때, 올해도 유사한 규모의 파업이 재현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카카오 금융 계열사, 성과급·연봉 인상 요구민주노총 소속 카카오페이와 카카오뱅크 등 카카오 금융 계열사들도 사측과 쟁의 중입니다. 카카오페이는 이미 단체행동에 돌..

이슈 2026.07.26

국책은행 '신의 직장' 명성 흔들…높은 연봉 찾아 떠나는 인재들

국책은행, 과거와 달라진 위상한때 '신의 직장'으로 불리며 선망의 대상이었던 국책은행의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4년간 남성 직원 이직률이 눈에 띄게 증가하며, 특히 한국산업은행의 경우 남성 이직률이 3%에서 9%로 3배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이는 과거와 달라진 국책은행의 위상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입니다. 연봉 격차, 이직의 주요 원인국책은행 직원들이 회사를 떠나는 가장 큰 이유는 시중은행과의 연봉 격차 때문입니다. 과거에는 국책은행의 평균 연봉이 시중은행보다 높았지만, 현재는 역전되어 주요 시중은행 평균 연봉이 약 1억 2천만원인 반면, 국책은행 3곳의 평균 연봉은 1억 1594만원으로 약 400만원 가량 낮습니다. 특히 IBK기업은행은 평균 보수가 약 2300만원 더 낮아 직원들의 이탈..

이슈 202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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