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성과급 갈등, 총파업 재현되나금융권 노동조합이 사측 및 정부와 첨예하게 대립하며 대규모 투쟁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은 임금 6% 인상과 주 4.5일제를 요구했지만, 사측은 임금 2.5% 인상안을 제시하며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중앙노동위원회 조정까지 결렬된 가운데, 금융노조는 총파업을 포함한 소규모 쟁의 행위를 예고하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총파업 당시 4개 은행 본사 직원 8000여 명이 참여했던 사례를 볼 때, 올해도 유사한 규모의 파업이 재현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카카오 금융 계열사, 성과급·연봉 인상 요구민주노총 소속 카카오페이와 카카오뱅크 등 카카오 금융 계열사들도 사측과 쟁의 중입니다. 카카오페이는 이미 단체행동에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