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업계, 2분기 실적 쇼크고환율과 중동 전쟁 여파로 해외여행 수요가 위축되며 주요 여행사들의 2분기 실적이 크게 악화되었습니다. 하나투어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3.6% 감소한 54억원을 기록했으며, 매출 역시 3.8% 줄어든 1154억원을 나타냈습니다. 이는 국제유가 상승으로 인한 유류할증료 인상과 이에 따른 상품 가격 상승이 수요 감소로 이어진 결과로 분석됩니다. 하나투어의 2분기 해외여행 송출객 수는 전년 대비 2% 감소했으며, 패키지 이용객 수도 같은 폭으로 줄었습니다. 개별여행 선호 트렌드, 프리미엄 상품은 강세실적 악화 속에서도 개별여행(FIT) 이용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111만명을 기록하며, 단체 패키지보다 개별 단위 여행을 선호하는 트렌드를 보여주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