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이재명 대통령과의 만남에서 유쾌한 입담 과시이재명 대통령의 시정연설을 앞두고 열린 국회 환담 자리에서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자신을 '영세정당 대표'라고 칭하며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지역구 없이 비례대표 12석을 가진 조국혁신당을 '영세정당'에 비유한 조 위원장의 재치 있는 표현에 이재명 대통령 역시 웃음으로 화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이번 만남은 조국 대표가 8·15 특별사면으로 출소한 후 처음으로 이뤄졌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은 11개월여 만에 성사되었습니다. 조국 대표, 정치 개혁 및 소득 불평등 문제에 대한 관심 촉구4일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조국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정치 개혁과 소득자산 불평등 문제에 대한 관심을 요청했습니다.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