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공식 선언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심각한 재정난을 이유로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미 진행 중인 사업조차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이며, 지난해 지방채 발행 한도의 99.6%를 사용하고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 개정을 통해 각종 기금에서 약 5588억원을 일반회계 등으로 전용했습니다. 이는 남북협력기금의 384억원 중 340억원을 사용해 44억원만 남긴 사례에서도 드러납니다. 이러한 눈속임으로 위기를 넘겼지만, 올해 예산 편성조차 어려워 민생 예산이 부실해졌다고 밝혔습니다. 민생 예산 부실, 구체적 사례들재정난으로 인해 여러 민생 사업 예산이 편성되지 못했습니다.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편성되지 못한 노인 장기 요양 예산 1234억원, 소아응급 책임의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