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계의 별, 지석진의 슬픔방송인 지석진이 모친상을 당하며, 많은 이들에게 깊은 슬픔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생애 첫 대상 수상의 기쁨을 채 만끽하기도 전에, 슬픔과 애도의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고인이 별세한 지 하루가 지난 25일에도, 빈소에는 동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의 어머니인 김이자 씨는 24일 새벽,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향년 90세로, 유족들은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애도의 물결, 동료들의 위로지석진은 현재 유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며 슬픔을 나누고 있습니다. 특히,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오랜 시간 함께 해온 유재석과 김종국이 직접 빈소를 찾아 조문하며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두 사람의 조용한 행보는 오랜 동료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