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임박, 절세 매물 증가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세가 52주 연속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상승폭이 둔화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가 다가오면서 절세를 위한 매물들이 시장에 나오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를 거듭 천명하고 부동산 시장 안정화 의지를 밝히면서, 가격을 낮춘 급매물들이 출회되고 있습니다. 관악구, 영등포구 등 일부 실수요 중심 지역에서는 여전히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그동안 '매물 절벽' 현상을 겪었던 시장에 수천만 원 이상 낮춘 급매물이 등장하며 전반적인 집값 상승폭을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억 단위'로 가격이 하락한 실거래가도 포착되고 있어, 1년 넘게 이어진 서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