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39.9도 기록하며 전국이 찜통더위기상청에 따르면 경북 경산시 하양읍의 낮 기온이 39.9도까지 치솟으며 기록적인 폭염을 보였습니다. 이는 전국 235개 육상 기상특보 구역 중 89%인 209곳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상황에서 나타난 결과입니다.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대구, 경주, 양산 등에서도 37도를 넘는 고온이 이어졌으며, 대전, 광주, 부산, 서울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웃돌았습니다. 북태평양고기압과 티베트고기압의 영향으로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이러한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밤에도 이어지는 열대야, 건강 비상낮 동안의 뜨거운 열기는 밤에도 쉽게 식지 않아 열대야가 예상됩니다. 열대야는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으로, 수면 부족과 피로 누적을 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