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휘발유 부족 심화와 배급제 검토이란 정부가 미국의 고강도 경제 제재를 앞두고 국민 1인당 하루 1ℓ의 휘발유 배급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에스마일 사가브 에스파하니 이란 에너지최적화·전략관리 담당 부통령은 국영 IRIB 방송에서 하루 평균 휘발유 생산량 1억 2100만ℓ보다 소비량 1억 3500만ℓ가 많아 매일 1400만ℓ의 부족분이 발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공급 조절, 차량별 배급, 1인당 배급 등 세 가지 방안을 제시했으며, 1인당 1ℓ 배급 시 월 30ℓ까지 가능하고 유가 인상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유가 상승 우려와 과거 시위의 교훈이란이 휘발유 배급제를 검토하는 배경에는 유가 상승이 국민적 저항을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해외 반체제 매체 이란인터내셔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