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밤, 황홀한 우주쇼의 서막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밤하늘을 수놓으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달빛의 방해가 없어 더욱 선명하고 많은 유성을 관측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전국 곳곳에서 유성우 관측이 시작되었으며, 13일과 14일 새벽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됩니다. 빛 공해가 적은 곳이라면 밤 11시부터 북동쪽 하늘에서 쏟아지는 별똥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페르세우스 유성우, 무엇이 특별할까?페르세우스 유성우는 '스위프트-터틀' 혜성이 남긴 우주 먼지들이 지구 대기와 충돌하며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마치 페르세우스자리에서 비처럼 쏟아지는 듯 보여 이런 이름이 붙었죠. 매년 여름철에 관측되며, 올해는 달이 뜨지 않아 유성우 관측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