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가격 인상의 신호탄, 샤넬의 선택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이 국내 판매 가격을 또 한 번 끌어올렸습니다. 대표 가방 라인이 7% 안팎으로 오르며 일부 제품은 2000만원을 넘어섰습니다. 새해 들어 주요 명품 브랜드들이 일제히 가격 인상에 나서면서, 명품업계 전반의 이른바 '연초 인상 공식'이 재확인되는 분위기입니다. 고금리와 경기 둔화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과감하게 가격을 올릴 수 있는 배경에는 한국 시장의 견고한 수요가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2000만원 시대, 샤넬 클래식 백의 위엄19일 업계에 따르면 샤넬코리아는 지난 13일부터 국내에서 판매 중인 가방 등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했습니다. 이번 인상으로 클래식 맥시 핸드백은 기존 1892만원에서 7.5% 올라 2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