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겨울, 세입자의 고통겨울이 되면 보일러 동파나 심각한 외풍 등 계약 당시에는 파악하기 어려운 주거 결함이 드러나면서, 입주 이후 예상치 못한 불편을 호소하는 세입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단열과 설비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일상생활 자체가 불편해졌다는 호소가 적지 않습니다. 온수 부족, 전투 샤워의 시작경기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에 거주하는 A씨는 겨울마다 온수 문제로 고통을 겪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A씨는 “단열이 제대로 안 된 구조라 온수통에 물이 금세 식는다”며 “겨울에는 전투 샤워를 해야 할 정도로 온수가 부족하고, 기름기 있는 설거지는 찬물로 할 수밖에 없어 손이 다 트고 빨래도 찬물로 돌린다”고 토로했습니다. 여름에는 크게 느끼지 못했던 문제가 겨울이 되자 생활의 질을 크게 떨어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