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주재 부처 업무보고의 시작: 투명성 강화와 국민 소통이재명 대통령은 16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식품의약품안전처, 문화체육관광부, 국가유산청, 국가권익위원회 및 산하기관을 상대로 2주차 부처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이번 업무보고는 생중계로 진행되어 국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국정운영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일 잘하는, 준비된 실무 공무원을 국민께 알리고 국민주권 정부의 국정철학을 국민 눈높이에서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의료 개혁의 핵심: 지역의사제, 필수의료 강화, 그리고 자살 예방복지부 업무보고에서는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의료개혁 방안, 통합돌봄 전국 확대 계획,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정책 추진 현황 등 다양한 사안이 다뤄질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