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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4

이재용 아들도 탐낼 만한 '15억 카드'? 트럼프 골드카드, 부유층의 미국행 티켓

트럼프, 부유층을 위한 특별한 초대장: 골드카드 공개미국 정부가 100만 달러(약 14억 7200만 원)를 지불하면 미국 영주권을 얻을 수 있는 '트럼프 골드 카드'를 공식 출시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난민 입국을 중단하고 이민 신청자의 소셜 미디어(SNS) 계정까지 심사하는 등 반(反)이민 정책을 강화하고 있지만, 부유층에게는 오히려 미국의 문을 넓히는 특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골드카드, 플래티넘 카드, 그리고 기업 골드카드: 다양한 선택지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SNS를 통해 '트럼프 골드 카드' 출시를 발표하며, '모든 자격을 갖춘 검증된 분들을 위한 시민 직행 티켓'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카드는 개인용 '트럼프 골드 카드', '트럼프 플래티넘 카드'와 기업용 '트럼프 기업 ..

이슈 2025.12.12

지소연, 600만원 영어 유치원 부담에 캐나다행 결정… 요양보호사 준비까지

출산 후 달라진 지소연의 현실배우 지소연이 캐나다 이민을 계획하며 새로운 삶의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최근 채널 '지소연 송재희의 벨라리에'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그녀는 출산 후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미래에 대한 계획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특히, 육아와 경제적인 문제에 대한 깊은 고민을 드러내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육아의 현실: 영어 유치원 비용의 벽지소연은 세 아이를 영어 유치원에 보내는 비용이 상당하다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아이 셋을 동시에 보낼 경우, 월 600만원에 달하는 비용은 그녀에게 큰 부담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러한 경제적인 압박감은 그녀가 캐나다 이민을 고려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캐나다행 결정과 새로운 도전지소연은 아이들의 영어..

연예 2025.12.07

일본을 뒤흔든 혐오 쪽지: '네 나라로 돌아가라'… 외국인 혐오, 그늘 드리우다

요코하마를 뒤덮은 혐오의 그림자: 한 말레이시아인의 절규일본 요코하마에서 발생한 외국인 혐오 사건이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한 말레이시아 출신 외국인 주민의 집과 차량에 혐오 메시지가 담긴 쪽지가 붙어 논란이 일고 있으며, 현지 사회에 깊은 우려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피해자인 A씨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사건을 공개하며, 일본 사회 내 외국인 혐오 문제의 심각성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요코하마에서 영어 교사로 일하며, 일본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이러한 혐오 행위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충격적인 메시지: '일본은 이민자를 원하지 않는다'공개된 사진 속 쪽지에는 ‘일본은 이민자를 원하지 않는다’, ‘일본인의 세금은 외국인에게 쓰이는 것이 아니다’라는 노골적인 ..

이슈 2025.11.16

미국 비자 발급, 당뇨·고혈압·비만 있으면 'NO'… 당신의 건강이 이민의 문턱을 넘을 수 있을까?

미국, 비자 발급 기준 강화: 건강 상태가 이민에 미치는 영향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당뇨병이나 비만 등 특정 질병이 있는 외국인의 비자 발급을 제한하는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AP통신은 11일(현지시간) 미 국무부가 지난주 전 세계의 미국 대사관과 영사관에 비자 신청자가 미국 정부의 공공혜택에 의존할 필요가 없음을 입증하도록 검토하라고 지침을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소식은 미국 이민 정책의 변화를 알리는 중요한 신호탄이 되고 있습니다. 비자 발급 거부 사유 확대: 어떤 질병이 문제 될 수 있나?국무부가 새롭게 마련한 지침에 따르면 담당자들은 만성질환, 고혈압, 심혈관질환, 대사 및 신경질환, 우울증, 불안증 또는 “수십만달러 상당의 치료가 필요한” 정신 건강 상태를 가진 신청자의 비자 발급을..

이슈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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