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의 바람: 국방부, 5060세대 '軍경계병' 도입 연구 시작안규백 국방장관은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전투병 위주 현역 군인은 35만 명을 유지하고 경계 인력 등 비전투 분야 15만 명은 아웃소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인구 감소로 인한 병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동시에 민간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획기적인 시도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주한 미군 ‘캠프 험프리스’ 모델처럼, 부대 출입 관리, 급식, 청소 등 비전투 분야를 민간에 외주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시니어 아미: 국가 안보를 위한 5060세대의 헌신국방부 사단법인 ‘시니어 아미’는 5060세대로 구성된 군사훈련 단체로, 국가안보 위기 시 젊은 세대에 앞서 위국헌신할 것을 자원하며 시대의 노병(老兵)으로 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