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임단협 난항, 핵심 쟁점은?SK하이닉스 노사가 올해 임금·단체협약(임단협) 협상에서 성과급 지급 방식과 임금 체계를 두고 첨예한 대립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사측이 성과급 일부를 주식으로 지급하고, 나아가 적자 발생 시 임금을 조정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면서 노조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는 회사의 경영 상황과 직원들의 보상 체계에 대한 근본적인 이견을 드러냅니다. 사측 제안, 노조는 '임금 삭감'으로 받아들여SK하이닉스 노조가 공개한 4차 노사 본교섭 회의록에 따르면, 사측은 성과급의 상당 부분을 주식으로 지급하고 매도 제한 기간을 두는 방안과 함께, 적자 발생 시 임금을 일시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노조는 이러한 제안이 사실상의 임금 삭감이라며 강력히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