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낯 뜨거운 장면의 목격서울 경복궁 돌담 아래에서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남녀가 함께 용변을 보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11일 JTBC ‘사건반장’ 보도에 따르면, 10일 오후 경복궁을 방문한 제보자 A씨는 돌담 아래에서 용변을 보는 남녀를 목격하고 이를 촬영해 제보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휴지를 든 중년 남성이 돌담 앞 수풀 아래 쭈그려 앉아 용변을 보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충격적인 것은, 조금 떨어진 곁에서 일행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함께 용변을 보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여성의 하얀 바지에는 소변으로 추정되는 얼룩이 묻어 있었고,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이들은 현장에 있던 경찰에게 제지당해 밖으로 나왔습니다. A씨는 “당시 주변에는 중국인 단체 관광객 수십 명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