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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세종에서 퇴임할까? 시민을 위한 광장 조성 계획까지!

essay50119 2025. 12. 23.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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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국가상징구역의 새로운 청사진

세종시가 새로운 국가상징구역의 도시계획안을 발표하며, 이재명 대통령 임기 내 세종 이전을 목표로 하는 획기적인 변화를 예고했습니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에이앤유디자인그룹건축사사무소(ANU건축)의 ‘모두가 만드는 미래’를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하고,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이 들어설 국가상징구역의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건축 계획을 넘어, 국가 균형 발전과 시민을 위한 공간 조성이라는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 계획은 2030년으로 예정되었던 대통령 세종집무실의 준공 예정일을 앞당기려는 의지를 보여주며, 이재명 대통령의 임기 내 세종 이전을 완료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냅니다. 이번 발표는 세종시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시민을 위한 공간, '모두를 위한 언덕'

이번 당선작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시민들을 위한 열린 공간, '모두를 위한 언덕'의 조성입니다. 국가상징구역 중앙부를 관통하는 도로를 지하화하고, 그 상부에 시민들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녹지 공간을 마련한 것입니다. 이 공간은 단순히 쉼터의 역할을 넘어, 집회, 문화 행사, 전시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강주엽 행복청장은 '광장은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다'고 언급하며, 시민들의 참여와 소통을 장려하는 열린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계획은 시민들에게 열린 공간을 제공하고, 대통령실과 국회와의 접근성을 높여 더욱 친근한 국가 상징 구역을 만들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이로써 세종시는 시민 중심의 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입니다.

 

 

 

 

미래 도시를 위한 지속 가능한 설계

이번 마스터플랜은 미래 도시 모델을 제시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담고 있습니다재생에너지 도입, 친환경 교통 시스템 구축, 저탄소 건축 및 조경 기법 적용 등 친환경적인 요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지속 가능한 도시를 구현하고자 합니다. 또한, 스마트 통합 관리 체계를 통해 에너지, 교통, 환경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전략을 제시하여 미래 도시의 모습을 구체화했습니다. 초기에는 시민공간 등 국가 기반 시설을 우선 구축하고, 이후 수요와 여건에 따라 기능을 확충하는 단계별 사업 전략을 통해 효율적인 도시 개발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계획들은 세종시를 단순히 행정 도시가 아닌, 미래 지향적인 스마트 도시로 만들려는 비전을 보여줍니다.

 

 

 

 

ANU건축, 국가상징구역 설계를 맡다

이번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의 당선작을 설계한 에이앤유디자인그룹건축사사무소(ANU건축)는 래미안 원베일리, 아크로 리버파크, 나인원한남 등 고가 주택은 물론 세종스마트시티, 대구 신청사, 영등포구청 신청사 등 다양한 유형의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을 가진 업계 8위의 유능한 기업입니다. ANU건축은 도시 및 건축 전 영역에 걸쳐 종합적인 디자인 역량을 발휘하며, 1345억 원의 매출을 기록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ANU건축의 참여는 세종 국가상징구역의 완성도를 높이고, 도시의 랜드마크를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ANU건축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은 세종시를 더욱 매력적인 도시로 만들 것입니다.

 

 

 

 

세종 시대의 개막을 앞당기다

정부는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의 준공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강주엽 행복청장은 '대통령께서 국민적인 기대, 국가균형발전의 중요성 등을 고려해 좀 서둘러달라고 말했다'고 밝히며, 조속한 세종 이전을 위한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설계 및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신속하게 진행할 예정이며, 내년 1월에는 마스터플랜 구체화 용역에 착수하여 내년 7월까지 구체적인 도시계획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노력들은 세종시가 행정수도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국가 균형 발전을 실현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세종 시대의 본격적인 개막을 알리는 이 중요한 시점에, 우리는 세종시의 눈부신 발전을 기대하며 지켜볼 것입니다.

 

 

 

 

세종시, 미래를 향한 힘찬 발걸음

세종시가 새로운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을 통해 미래 도시의 모습을 제시했습니다. 시민을 위한 공간 조성, 지속 가능한 설계, 그리고 대통령 세종집무실의 조기 완공 추진 등, 세종시는 국가 균형 발전의 핵심 도시로 발돋움하려는 굳건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세종시의 이러한 노력들은 대한민국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Q.대통령 세종집무실 완공 시기는?

A.정부는 대통령 세종집무실 완공 시기를 최대한 앞당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재명 대통령 임기 내 세종 이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시기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설계 및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최대한 앞당길 예정입니다.

 

Q.시민공간은 어떻게 활용될 예정인가요?

A.시민공간은 집회, 문화 행사, 전시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되어, 대통령실과 국회와의 소통을 증진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장려할 것입니다.

 

Q.이번 마스터플랜의 핵심은 무엇인가요?

A.이번 마스터플랜의 핵심은 시민을 위한 공간 조성, 지속 가능한 도시 설계, 그리고 대통령 세종집무실의 조기 완공 추진입니다. 이를 통해 세종시는 국가 균형 발전을 선도하고, 미래 지향적인 스마트 도시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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