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K-편의점의 새로운 무대가 열리다CU가 미국 하와이에 첫 점포를 열고 K편의점 최초로 아시아를 넘어 미주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BGF리테일은 지난 5월 'BGF리테일 하와이 법인'을 세우고, 현지 기업 'WKF Inc.'의 자회사 'CU Hawaii LLC'와 마스터 프랜차이즈(MFC)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하와이 시장 진출을 알렸습니다. 이번 하와이 진출은 K컬처 확산과 함께 한국의 소비 트렌드를 접목한 2세대 글로벌 점포 모델로 기획되었으며, 호놀룰루 중심상업지구 내 오피스가에 위치한 'CU 다운타운점'을 시작으로 하와이 전역으로의 확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연간 1000만 명 이상이 찾는 하와이에서 CU는 합리적인 가격과 차별화된 상품으로 현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