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호 소위의 빛나는 시작: 해군 장교 임관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 씨가 해군 장교로 임관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서 이지호 소위는 기수 대표로 제병 지휘를 맡아 83명의 후보생을 통솔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이재용 회장과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 등 가족들이 참석하여 이지호 소위의 임관을 축하했습니다. 가족과 함께한 감동적인 임관식 현장임관식에는 이재용 회장, 임세령 부회장뿐 아니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박현주 상암커뮤니케이션즈 부회장 등 친인척들이 대거 참석하여 이지호 소위의 임관을 축하했습니다. 특히 이재용 회장과 홍라희 명예 관장은 직접 연병장으로 내려가 이지호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