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시장, 'HODL' 외침 뒤 숨겨진 그림자전 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 기업인 스트레티지의 마이클 세일러 회장이 매도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가상자산 시장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버텨라(HODL)'는 메시지로 투자자들을 다독였던 그가, 이제는 매도 신호를 암시하며 시장에 찬물을 끼얹은 셈입니다. 이러한 소식은 비트코인 가격 하락을 부추겼고, 이는 곧 알트코인들의 연쇄적인 하락으로 이어졌습니다. 과연 세일러 회장의 '녹색 점' 신호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이며, 가상자산 시장에 어떤 파장을 불러일으킬까요? 비트코인 투자자들은 불안감 속에 향후 시장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가상자산 시장, 225일 만에 8만 6천 달러선 붕괴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1일 오후 4시 기준 24시간 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