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아역 최소율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배우 손예진이 영화 '어쩔 수가 없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아역배우 최소율에게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최소율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개인 계정을 통해 공개된 영상 속에서 손예진은 최소율을 다정하게 안아주고 볼을 만지는 등 따뜻한 모습을 보였다. 이는 앞서 불거졌던 촬영 현장 홀대 논란을 잠재우는 동시에,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제46회 청룡영화상, 현빈-손예진 부부의 눈부신 활약제46회 청룡영화상에서 현빈과 손예진 부부가 남녀주연상을 나란히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현빈은 손예진이 여우주연상 수상자로 호명되자 그녀의 등을 토닥이며 축하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최소율의 어머니는 자신의 계정에 '무대 후 착석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