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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경 후 이어진 갈등, 법정 공방의 종착역은?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과 최동석의 상간 맞소송이 내년 1월 결론을 맞이합니다. 제주지방법원 가사소송2단독은 이들의 소송에 대한 판결선고기일을 내년 1월 27일로 확정했습니다. 엇갈린 주장, 진실 공방의 시작최동석은 박지윤과 A씨를 상대로 상간자위자료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고, 박지윤은 최동석 지인 B씨를 상대로 같은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 부정행위가 없었다고 주장하며 팽팽하게 맞섰습니다. 결혼 14년 만의 파경, 그리고 맞소송두 사람은 2004년 KBS 아나운서 입사 동기로 만나 4년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했지만, 2023년 10월 이혼 조정을 신청하며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습니다. 이혼 후에도 양측은 서로에게 소송을..

최동석, SNS 발언으로 촉발된 파장: '토 나오네'의 의미는?최동석 아나운서가 자신의 SNS에 올린 짧은 한 마디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지난 6일, 그는 '진짜 볼수록 토나오네'라는 문구와 함께 노트북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구체적인 대상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이 발언은 곧바로 전처인 박지윤 아나운서를 겨냥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특히, 박지윤이 최근 중국 광저우 여행 사진을 연이어 공개한 시점과 맞물려, 누리꾼들은 더욱 날카로운 시선을 보냈습니다. 최동석의 의도가 무엇이었든, 그의 발언은 대중에게 큰 파장을 일으키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낳았습니다. 이 사건은 소셜 미디어 시대에 개인의 발언이 얼마나 큰 영향력을 가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