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인의 충격적인 범행: 2천만원 가로챈 70대 여성치매 증세가 심화된 환자를 돌보던 70대 간병인이 환자의 정기예금을 해지하고 체크카드를 이용해 2천만원을 빼돌린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청주지방법원은 준사기,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환자가 요양원에 입소할 예정임을 알고 범행을 계획했으며, 환자 명의의 체크카드로 총 85회에 걸쳐 2천만원을 인출했습니다. 이 중 800만원은 자신의 동생 계좌로 이체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더했습니다. 집행유예 선고의 배경: 실질적 손해 규모와 전과재판부는 피고인 A씨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하면서, 실질적인 손해 규모가 비교적 작고 피고인에게 금고형 이상의 전과가 없다는 점을 참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