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빈자리, 토트넘 공격의 현실토트넘은 공격수 영입을 위해 간절하게 움직이고 있다. 영국의 팀토크는 4일(한국시각) '토트넘은 두샨 블라호비치 영입을 위해 경쟁할 준비를 마쳤다'라고 보도했다. 팀토크는 '토트넘은 블라호비치를 영입하기 위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첼시, 에버턴, 웨스트햄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이 그를 원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블라호비치는 유벤투스와 새 계약을 체결하지 못하면 EPL 팀들이 영입 경쟁에 나설 수 있다'고 전했다. 공격 부진의 늪에 빠진 토트넘토트넘은 올 시즌 공격에서 큰 문제를 겪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팀의 에이스 역할을 맡았던 손흥민까지 사라진 토트넘 공격에는 해결사가 없었다. 공격의 창의성을 불어넣어줄 제임스 매디슨, 데얀 쿨루셉스키도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