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창업자 신애련, 새로운 사업 자금 유용 의혹스포츠 의류 브랜드 안다르의 창업자 신애련 씨가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수억 원의 자금을 빌린 후, 채무를 제대로 상환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채권자 A씨와 B씨는 신 씨를 상대로 채권 가압류를 신청했으며, 법원은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신 씨는 주식회사 C로부터 받는 임금 채권과 D씨에게 지급한 임대차보증금 반환 채권에 대한 가압류 결정을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신 씨의 재정 상황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6억 원 미상환 및 이자 지급 지연… 채권자들의 고통신애련 씨는 2023년 12월, 채권자 B씨로부터 6억 원을 빌렸지만, 약속된 원리금을 상환하지 못했습니다. 2024년 12월 1일 만기를 연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신 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