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안전을 위해 녹색어머니회에 합류한 개리리쌍 출신 가수 개리가 아들의 등굣길을 지키기 위해 녹색어머니회로 변신했습니다. 그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공개된 영상은 많은 이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습니다. 개리는 아들 하오가 다니는 초등학교 앞에서 녹색어머니회 활동을 하며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돕는 모습이었습니다. 검은 모자와 마스크, 패딩 차림으로 등장한 그는 '어린이가 건너고 있어요' 깃발을 들고 횡단보도 앞에서 아이들을 지켰습니다. 부모로서 자녀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개리의 따뜻한 마음이 돋보이는 순간이었습니다. 개리의 따뜻한 부성애, 든든한 녹색어머니의 모습24일, 개리는 자신의 SNS에 '잘들 다녀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영상 속 개리는 녹색어머니회 활동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