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LPGA 투어 최종전에서 짜릿한 홀인원 달성!최혜진 선수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잊지 못할 순간을 만들었습니다. 24일,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열린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최혜진은 짜릿한 홀인원을 기록하며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펼쳐진 이 대회는 총상금 1천100만 달러를 걸고 치러졌으며, 최혜진은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공동 26위에 오르며 멋진 마무리를 했습니다. 170m 거리, 5번 아이언… 완벽한 샷!최혜진 선수의 홀인원은 5번 홀(파3)에서 나왔습니다. 170m 거리에서 5번 아이언으로 날린 샷은 완벽하게 홀컵으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최혜진 선수는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