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들의 폭로, 그리고 재조명되는 과거 발언박나래 전 매니저와의 진실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과거 매니저의 발언이 재조명받으며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과거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박나래의 매니저 이모 씨는 DJ 김신영과의 통화에서 2016년 박나래에게 바라는 점으로 '스케줄 전 날에는 술을 좀 자제했으면 좋겠다'고 언급했습니다. 당시에는 유쾌한 웃음을 자아내는 에피소드였지만, 최근 불거진 갑질, 술자리 강요 등의 폭로와 겹쳐지면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전 매니저들의 주장과 소속사의 입장전 매니저들은 서울서부지법에 부동산 가압류 신청 및 직장 내 괴롭힘, 특수상해,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며 1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예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