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발언, 현재의 그림자최근 각종 의혹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개그우먼 박나래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으며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2015년 tvN '현장토크쇼 택시' 출연 당시 박나래가 언급한 '방송 불가' 술버릇 관련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당시에는 웃음 소재로 치부되었지만, 현재 전 매니저들의 폭로가 이어지면서 그 무게감이 달라졌습니다. 14시간 술자리와 '쓰레기' 제보방송에서 박나래는 과거 홍대에서 14시간 동안 술을 마셨던 일화를 언급하며, 당시 만취 상태였던 자신의 모습이 사람들에게 노출된 것에 대한 두려움을 토로했습니다. 그녀는 진행하던 라디오에 '걔 완전 쓰레기더라'라는 제보 문자가 쏟아져 무서웠다고 밝혔습니다. 이영자는 '미친X 아니냐'며 경악했고, 박나래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