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 배우의 건강, 박중훈이 전하는 안타까운 소식배우 박중훈이 선배 배우 안성기의 건강 상태에 대해 언급하며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4일 열린 에세이 ‘후회하지마’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박중훈은 안성기 배우의 건강이 좋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1년 넘게 얼굴을 뵙지 못했습니다… 안타까운 근황박중훈은 “얼굴을 뵌 지가 1년이 넘었다”라며, 개인적으로 통화나 문자를 할 상황이 아니라 가족분들과 연락하며 근황을 묻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덤덤하게 말하지만, 그의 슬픔이 깊이 느껴지는 대목입니다. 40년 영화 인생, 안성기는 박중훈에게 어떤 존재였나박중훈에게 안성기는 단순한 선배를 넘어, 존경하는 스승이자 친한 친구, 그리고 아버지 같은 존재였습니다. 두 사람은 '칠수와 만수', '투캅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