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2세 계획 발표하며 금주 선언코미디언 김준호가 ‘2세 계획’을 위해 ‘독박즈’ 앞에서 ‘금주’를 선포한다. 15일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25회에서는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맥주의 도시’인 중국 칭다오로 여행을 떠나는 현장이 펼쳐진다. 김준호는 김지민과의 ‘2세’ 계획을 위해 금주를 할 뜻을 밝히는 것. 독박즈, 김준호의 금주 선언에 대한 반응김준호는 “난 술을 차츰 줄이다가 12월부터는 아예 끊으려 한다”고 깜짝 발표한다. 이에 홍인규는 “(촬영일 기준으로) 아직은 12월 아니니까 마셔도 돼~”라고 유혹하고, 김준호는 “그럴까?”라면서 술잔을 내밀어 웃음을 자아낸다. 칭다오 절주 여행 제안장동민은 “그럼 이번엔 준호 형을 위한 ‘절주 여행’ 어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