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동차 관세 인상, 현대·기아에 4.4조 원 부담 가중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자동차 관세 15%에서 25%로의 재인상 가능성 시사로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큰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작년 4월 25% 관세 부과 당시 2분기와 3분기에만 총 4조 6352억 원의 손실을 기록했던 점을 고려하면, 관세율 인상은 심각한 경영 부담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나이스신용평가는 관세율 25% 적용 시 현대차그룹의 관세 비용이 8조 4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으며, 이는 15% 적용 시보다 3조 1000억 원 증가한 수치입니다. 다올투자증권 역시 15% 관세 적용 시 연간 4조 4000억 원 이상의 비용 절감 효과를 예상했습니다. 수출 절반이 미국행, 관세 폭탄 현실화되나현대차와 기아의 지난해 미국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