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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이탈 2

텅 빈 홈플러스 매대, 회생 기한 연장에도 '텅텅'…소비자 외면 가속

회생 기한 연장에도 사라지는 상품과 고객법원이 홈플러스에 회생계획안 가결 기한을 두 달 더 연장했지만, 매장 현장은 시간과의 싸움에서 밀리고 있습니다. 회생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점포 매대는 비어가고 고객들은 다른 채널로 발길을 돌리고 있습니다. 홈플러스 강서점은 본점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자체브랜드(PB) 상품으로만 채워진 매대가 곳곳에서 눈에 띄었습니다. 물티슈 한 종류로만 채워진 매대, 냉장 코너의 상온 보관 가능한 PB 커피와 텀블러 진열 등은 정상적인 영업이 어려움을 보여줍니다. 매대 진열의 어려움과 소비자들의 불만진열할 제품이 부족해 플라스틱 포장재를 거치대 삼아 제품 하나씩만 세워둔 매대가 적지 않았습니다. 이는 매대가 비어 보이지 않도록 하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보입니다. 소비자들 사이..

이슈 2026.05.07

쿠팡, 개인정보 유출에도 굳건한 '로켓배송' 충성도: 3370만 명의 데이터 유출에도 흔들리지 않는 이유

쿠팡, 데이터 유출에도 결제액 증가? 록인 효과의 힘쿠팡에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놀랍게도 이용자 이탈은 미미한 수준을 보였습니다. 한경에이셀의 분석에 따르면, 3370만 명의 개인정보 유출 소식이 전해진 후 쿠팡의 결제액은 오히려 증가하는 기현상을 보였습니다. 이는 쿠팡이 제공하는 강력한 '로켓배송'과 멤버십 혜택을 기반으로 한 '록인 효과'가 보안 우려를 뛰어넘는 강력한 힘을 발휘했음을 보여줍니다. 쿠팡 생태계에 갇힌 고객들은 개인정보 유출에도 쉽게 이탈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쿠팡이 구축한 충성 고객층의 견고함을 입증하는 결과입니다. 경쟁사 대비 선방, 쿠팡이츠의 굳건함쿠팡의 음식 배달 플랫폼인 쿠팡이츠의 결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경쟁 배달 플랫폼들에 비하면 선방..

이슈 20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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