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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3

김건희 여사 '어좌' 앉은 이유는? 이배용 증언으로 드러난 그날의 진실

경복궁 근정전, 그날 무슨 일이?김건희 씨가 경복궁 근정전을 방문했을 당시 '별안간' 어좌에 앉았던 정황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김건희 특검(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지난 13일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을 참고인으로 불러 당시 상황에 대한 진술을 청취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전 위원장은 2023년 9월 12일 김건희 씨와 경복궁 근정전을 방문한 이유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이는 아랍에미리트(UAE) 국빈 맞이 행사를 앞두고 동선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문화재청과 대통령실의 연락을 받고 설명하러 갔다는 취지입니다. 그날,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이배용 증언, 어좌에 얽힌 비밀이 전 위원장은 당시 상황을 비교적 상세하게 증언했습니다. 그는 “어좌에 앉아서 내려다보면 월대가 낮에는 해가..

이슈 2025.11.15

경복궁 전시품, 대통령실 아닌 한남동 관저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 증폭

경복궁 건청궁 전시품, 한남동 관저로 이동윤석열 대통령실이 경복궁 건청궁에서 빌려 간 물품들이 대통령실이 아닌 한남동 관저로 옮겨진 사실이 확인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교흥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실의 확인 결과, 2023년 3월 14일 대통령실 관계자는 건청궁의 주칠함, 보안, 보함, 백동촛대, 사방탁자 등 9점을 포장하여 한남동 대통령 관저로 운송했습니다. 이는 '대통령실 주최 국가 주요 행사용 물품 전시'를 목적으로 빌린 것이었지만, 실제로는 관저에 놓였다는 점에서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전승공예품 추가 대여 및 관저 이동2023년 3월 30일에는 국가유산청 전승공예품 은행에서 32점의 물품을 추가로 빌려 관저로 옮긴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여기에는 무형문화재 등 장인들이 제작한..

이슈 2025.11.13

경복궁을 얼어붙게 한 '용변 테러'… 문화재 앞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

경복궁, 낯 뜨거운 장면의 목격서울 경복궁 돌담 아래에서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남녀가 함께 용변을 보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11일 JTBC ‘사건반장’ 보도에 따르면, 10일 오후 경복궁을 방문한 제보자 A씨는 돌담 아래에서 용변을 보는 남녀를 목격하고 이를 촬영해 제보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휴지를 든 중년 남성이 돌담 앞 수풀 아래 쭈그려 앉아 용변을 보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충격적인 것은, 조금 떨어진 곁에서 일행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함께 용변을 보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여성의 하얀 바지에는 소변으로 추정되는 얼룩이 묻어 있었고,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이들은 현장에 있던 경찰에게 제지당해 밖으로 나왔습니다. A씨는 “당시 주변에는 중국인 단체 관광객 수십 명이 있..

이슈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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