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데이터센터, 전력 부족의 그림자인공지능 기술 발전의 핵심 동력인 데이터센터, 그 중심에는 고성능 GPU가 있습니다. 최근 26만 장의 엔비디아 GPU 확보 소식이 전해졌지만, 가장 중요한 문제는 바로 '전력'입니다. 데이터센터 운영에 필요한 막대한 전력량은 AI 시대의 새로운 병목 현상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의 긍정적 전망, 과연 현실일까?정부는 26만 장의 GPU가 2030년까지 도입되어도 전력 수급에는 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총리는 0.5GW 정도의 전력 사용량은 현재의 전력 수급 전략으로 충분히 커버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국내 데이터센터의 전력 사용량은 0.6GW 수준이며,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사용량을 더해도 전체 전력 소비량의 2%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