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부동산 시장, 112주 연속 하락… 공급 과잉의 그림자지방 부동산 시장의 침체가 깊어지는 가운데, 대구의 현실은 더욱 씁쓸합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대구의 주간 아파트 매매가는 0.04% 하락하며 112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022년부터 시작된 하락세가 4년째 이어지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하락세의 배경에는 심각한 공급 과잉 문제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3만 4천 가구에 달하는 입주 물량이 쏟아졌고, 이는 적정 공급 수준인 1만~1만 5천 가구를 훨씬 넘어선 수치입니다. 그 결과, 미분양 물량이 쌓이면서 시장 침체를 더욱 부추기고 있습니다. KTX역 앞 'e편한세상'도 미분양… 할인 분양 속출대구의 미분양 문제는 심각한 수준입니다. 국토교통부 주택통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