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메모리 굴기, 그 중심에 선 CXMT중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가 전 세계 메모리칩 산업에 지각 변동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임직원 출신을 통해 빼내간 기술을 바탕으로 성장한 이 기업은, 최근 투자 유치로 기업가치를 29조원 이상으로 불렸습니다. CXMT는 상하이 과학창업판(커촹반) 상장을 통해 5조9000억원의 자금 조달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는 21세기 들어 반도체 업계에서 손꼽히는 규모입니다. 가파른 성장세, 삼성전자·SK하이닉스에 도전장CXMT의 최근 성장세는 글로벌 D램 시장에서 놀라운 수준입니다. 2024년 매출이 4조4000억원 이상으로 2년 새 3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시장 분석가들은 CXMT가 작년 3분기 기준 글로벌 D램 시장에서 5% 안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