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라우어, 토론토 잔류는?KBO 출신 투수 에릭 라우어의 미래가 불투명하다. '블루제이스 네이션'은 토론토가 라우어와의 재계약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전했다. 2026시즌 종료 후 외야수 돌턴 바쇼와 좌완 투수 에릭 라우어가 FA가 된다. 케빈 가우스먼, 셰인 비버, 조지 스프링어, 지미 가르시아까지 네 명의 선수도 2026시즌 종료 후 FA 시장에 나설 예정이다. 하지만 여섯 명의 FA 예정 선수를 모두 붙잡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울 가능성이 크다. 2026년 연장 계약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로는 바쇼와 비버를 꼽았다. 반대로 가능성이 낮은 선수로 라우어와 가르시아를 언급했다. 토론토의 고민: 라우어 재계약, 왜 어려울까?토론토가 라우어에게 성급히 장기 계약을 제시하지 않는 배경에는 투수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