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랠리 속 LG의 씁쓸한 현실최근 주식시장 상승 랠리를 이끌고 있는 SK하이닉스. AI(인공지능)에 필요한 고성능 HBM(고대역폭메모리) 수요가 늘어나자 SK하이닉스로 빅테크들의 주문 폭주가 이어지고 있다는데요. 그런데 이 SK하이닉스의 전신이 바로 LG반도체라는 사실, 여러분 알고 계신가요? IMF 외환위기 당시 LG가 눈물을 머금고 매각한 LG반도체가 지금 시총 2위 SK하이닉스가 됐고, LG는 반도체 상승랠리에서 철저하게 외면받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한 계열사들의 실적 또한 저조한 모습입니다. 오늘은 시련을 겪고 있는 LG그룹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LG전자, 9년 만의 적자 기록지난주 LG그룹의 핵심인 LG전자가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 9년 만에 분기 적자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