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얼간이, 7개월 만에 뭉치다예능 '나 혼자 산다'로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는 한혜진, 이시언, 기안84가 7개월 만에 다시 뭉쳤습니다. 11일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은 '숨만 쉬어도 웃긴 세 얼간이'라는 제목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았습니다. 이들은 강원도 평창으로 여행을 떠나, 변함없는 케미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한혜진은 운전대를 잡고, 기안84의 유튜브 채널 삭제 해프닝, 이시언 부부가 주선한 소개팅 등, 서로의 근황을 공유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평창 여행, 웃음꽃 만발영상 속 세 사람은 오전 6시부터 평창으로 향했습니다. 한혜진은 '일요일이라 차가 막힌다'며 서두르는 모습을 보였고, 기안84는 한혜진의 근황을 궁금해하며 대화를 이어나갔습니다. 이시언은 한혜진의 소개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