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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2

치앙마이, '한 달 살기' 성지에서 최악 공기 질 도시로…건강 위협받는 주민들

치앙마이, 세계 최악 대기오염 도시로 지목되다한국인들에게 '한 달 살기' 여행지로 사랑받던 태국 치앙마이가 심각한 대기오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스위스 대기질 분석업체 아이큐에어(IQAir)는 치앙마이를 세계에서 가장 오염된 도시 중 하나로 발표했으며,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봄철 파종기를 앞두고 반복되는 산불과 밭 태우기 관행이 주된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산악 지형에 둘러싸인 치앙마이의 지리적 특성상 오염물질이 쉽게 확산되지 못하고 정체되는 현상이 대기 질 악화를 더욱 부추기고 있습니다. 산불과 밭 태우기, 대기오염의 주범치앙마이의 대기오염은 매년 봄철 파종기를 앞두고 발생하는 산불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현지 농가에서는 경작지 정리를 위해..

이슈 2026.04.03

공포에 질린 관광객, '안전 불감증' 태국, 10년 만에 관광객 감소… 탈출구는?

태국, 관광 대국의 위기: 7% 감소의 그림자동남아시아 최대 관광지인 태국이 심상치 않은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작년에 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가 7%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무려 10년 만에 처음 겪는 감소세입니다. 블룸버그 통신과 태국 관광체육부의 발표에 따르면, 작년 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약 3300만 명으로, 전년 대비 7.2%나 줄었습니다. 이로 인해 태국 경제에도 직격탄이 가해졌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이 창출한 매출은 1조 5000억 바트(약 68조 9000억 원)로, 전년 대비 4.7% 감소했습니다. 이러한 수치는 태국 관광 산업이 심각한 위기에 처했음을 보여줍니다. 납치 사건의 그림자: 태국 관광의 발목을 잡다태국 관광 산..

이슈 2026.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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