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선박, 호르무즈 해협 '안전 통로' 첫 이용프랑스 해운사 CMA CGM 소속 컨테이너선 '크리비'호가 아랍에미리트(UAE) 인근 해역에서 출발하여 이란 해안을 따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습니다. 이는 중동 전쟁 이후 서유럽 관련 선박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첫 사례로, 이란이 지난달 새로 설정한 '안전 통로'를 이용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해당 항로는 이란 측이 통제하는 라라크섬과 게슘섬 사이를 지나는 경로입니다. 이란의 '안전 통로' 설정 배경과 의미이란이 새로 설정한 '안전 통로'는 군사적 긴장으로 인해 사실상 통행이 제한되었던 호르무즈 해협의 항해 안전을 확보하려는 시도로 해석됩니다. 프랑스 선박의 이 통로 이용은 이란의 통제 하에 해협의 항해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