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프레, 3년 만에 사업 종료 결정방송인 조세호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로 참여한 코오롱FnC의 남성복 브랜드 아모프레가 사업을 종료한다. 2021년 론칭 이후, '대한민국 평균 체형 남성'을 위한 디자인과 수선 없는 바지로 인기를 끌었지만, 결국 3년 만에 사업을 접게 되었다. 조세호 '조폭 연루설'과 사업 종료의 연관성사업 종료 소식에 조세호의 '조폭 연루설'이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그는 국내 최대 불법 자금 세탁 총책과의 친분으로 인해 고가의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에 휘말렸고, 출연 중이던 방송에서 하차하기도 했다. 이로 인해 브랜드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코오롱FnC의 공식 입장: 계약 만료코오롱FnC 측은 조세호 관련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