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의 2군행, 김서현의 불안한 제구지난 시즌 한화의 든든한 마무리 투수였던 김서현 선수가 또다시 2군으로 내려갔습니다. 7점 차 리드 상황에서도 아웃카운트 하나를 잡지 못하고 4실점하는 충격적인 장면을 연출했기 때문인데요. 김경문 감독은 '던지면서 제구를 잃고 있으니 2군에서 시간을 넉넉하게 가질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올 시즌 8이닝 동안 4사구만 19개를 기록하며 제구 불안이 심화된 모습입니다. 코치 제안 거부, '지금 폼으로 제구 잡겠다'는 김서현이러한 2군행의 배경에는 투구폼 수정 제안을 김서현 선수 본인이 거부했다는 사실이 있었습니다. 투수코치가 김서현 선수에게 투구폼 수정을 직접 제안했지만, 김서현 선수는 '지금 폼으로 제구 잡아보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김경문 감독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