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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사랑, 영원한 약속으로: 장수 커플들의 아름다운 결혼 이야기

오랜 시간 사랑을 키워온 스타들의 결혼 소식장기 연애를 이어온 스타들이 잇따라 결혼 소식을 전하며 훈훈함을 안기고 있습니다. 배우 신민아 김우빈, 그룹 에이핑크 윤보미 프로듀서 라도 등 오랜 시간 사랑을 키워오며 '장수커플'로 자리잡은 이들이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자 많은 축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신민아와 김우빈, 10년 열애의 결실2015년 7월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연예계 대표 커플로 장기 연애를 이어온 신민아와 김우빈은 지난 20일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이로써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변치 않은 애정을 자랑해온 이들은 장기 연애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김우빈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저 결혼한다.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연인인 그분과 가정을 이뤄 이제는 같이 걸어가 보려 한다"라며 "저희가..

결혼식, 축하와 논란의 교차점뮤지컬 배우 민경아가 박진주 결혼식에서 ‘민폐 하객’ 논란에 휩싸였지만, 그 배경에는 따뜻한 우정이 있었습니다. 민경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박진주 결혼식에 대한 소감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그녀는 “오늘은 사랑하는 진주 언니의 시집가는 날. 태어나서 처음으로 잊지 못할 결혼식이었다. 진주언니 사랑해!”라며 진심 어린 축하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화려함 뒤에 숨겨진 이야기: 드레스의 비밀결혼식 사진 속 민경아는 화려한 금빛 드레스를 입고 축가를 불렀습니다. 레이스와 시스루, 보석 장식으로 장식된 드레스는 마치 시상식을 연상시킬 만큼 화려했습니다. 이러한 드레스는 일부 팬들 사이에서 ‘민폐 하객’이라는 반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하지만 이 드레스에는 특별한 ..

럭키, 새로운 가족을 맞이할 준비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본명 아비셰크 굽타)가 아내의 출산 임박을 알리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럭키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의 만삭 사진을 공개하며, 곧 태어날 아이에 대한 설렘과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럭키는 1978년생으로 올해 47세이며, 9월 28일 비연예인 한국인 아내와 결혼하여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럭키는 여행 가이드로 1996년부터 국내 활동을 시작하여, 특유의 유쾌함과 긍정적인 에너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아내를 향한 럭키의 따뜻한 마음공개된 사진 속 럭키의 아내는 아름다운 D라인을 뽐내며, 곧 세상에 나올 아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럭키는 사진과 함께 '새로운 생명을 만나니 우리의 삶이 더 아름다워졌..